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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간 배웠던 내용을 복습 및 숙달하는 과정을 위해서 Console에서 동작하는 텍스트 게시판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https://github.com/geniushee/Mission_Heeyeong

CRUD을 구현했다. 게시글의 번호/내용/작성자를 저장하는 데이터를 파일로 저장하고 Json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같이 구현했다.

 

TDD를 사용한다고 사용해 봤다. TDD를 처음하는 것이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헷갈렸다. 우선,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해당 기능이 잘 기능하는지 Test를 작성했다. 테스트를 실행해보면서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코드를 수정하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프로젝트를 하는 도중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었는데, 주어진 시간에 강사님의 TDD 작업 프로세스를 직접 시연해 주면서 어떻게 작업하는지 과정을 보여주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TDD는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에 대한 (1)에러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test를 먼저 만들고 (2)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기능 구현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3)기능을 완성 하는 것을 점진적으로 반복하는 것이다. 강사님의 작업프로세스를 실제로 지켜보면서 확실하게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확인 했던 방법은 그냥 단순 테스트에 가깝다. (1)원하는 기능을 만들고 (2)잘 구현되는지 확인만 했을 뿐이다. 물론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중에 현재의 능력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만들고자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확실히 알아가는 것이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에 1번 만든 것을 다시 만들어 보면서 지금까지 사용한 기술을 숙달할 수 있었고, 한번 사용한 기술 중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스니펫을 만들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느꼈다. 언제나 구글링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효율 떨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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